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디아 커셀 (문단 편집) == 능력 ==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 때문에 버려진 캐릭터. 근접 공격은 군용 대검을 사용하던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전기충격기]]를 사용하는 공격을 하는데, 이게 스프라이트만 다른게 아니라 원래 근접 공격(칼질)의 대상이 되지 않는 메카닉에게도 근접 공격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특수한 사양이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메카닉에 대한 직접 공격은 불가능한데, 나디아의 근접 공격의 정확한 능력은 '''관통''' 데미지로, 생체 유닛에게 칼질을 할때 메카닉도 겹쳐 있으면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는 것에 가깝다. 근접 딜레이가 치명적으로 긴 트레버 스페이시와 달리, 나디아의 근접 딜레이는 약간 느릴 뿐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며 여기까지만 보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근접 공격이 강한 캐릭터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모션이 달라서 그런지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근접 캔슬 테크닉이 사용 불가능한데다, 개발 중 상수를 잘못 기입한 것인지 일반 근접 공격시 스코어가 '''500점이 아닌 100점'''이 올라간다. 수치 오기입으로 100점만 올라가는 일반 근접 공격과 달리, 앉아서 하는 근접 공격은 그대로 500점이다보니 이 캐릭터로 스코어 어택을 하려면 죽어라 앉아 근접 공격만 해야 하는데, 이게 엄청나게 어려운 플레이임은 명약관화다. 다른 방법으로는 [[투 머신건]]을 장착하고 근접 공격을 해도 통상 캐릭터처럼 500점을 얻는다. 문제는 메탈슬러그 4에서는 투 머신건의 판정이 탄환 두발을 한세트로 계산하는 판정이기 때문에 두 발을 맞춰도 점수는 100점만 얻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나디아로 스코어링을 하는건 셀프 패널티 플레이 수준이다. 이 때문에 테크닉과 스코어링을 중요하게 여기는 하드코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버려진 캐릭터가 되었다. 그나마 스코어링을 신경쓰지 않는 일반 플레이어들에게는 크게 지장이 없고 도움이 되는 부분도 어느 정도 있는 등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캐릭터로, 적어도 단점만 가득한 트레버의 발차기보다는 훨씬 좋은 성능을 가진 캐릭터다. 근접 공격시 올라가는 점수가 500점으로 정상이었으면 그리 까이지 않았을 것인데, 수치 오기입으로 똥캐가 된 아쉬운 케이스 중 하나. 그래도 나름 여캐라는 이유로 나디아를 쓰는 사람이 제법 있었다. 메탈슬러그 여캐 중 거의 유일한 [[트윈테일]] 속성이고 먹보 설정에 모델이라는 직업 때문인지 [[메탈슬러그 디펜스|일러스트]]의 [[거유|특정 부위가 흉악]]하게 그려졌다.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메탈슬러그 4 이후 등장하지 않았다. 나디아의 유일한 이점이었던 기계류 근접공격은 [[메탈슬러그 6]]에서부터 등장한 [[랄프 존스]]에게로 옮겨갔다. 기계류만 있어도 직접 근접공격이 되고 점수도 100점이 아니라 500점씩 오르도록 개선돼서 먹자하기도 좋다. 최대의 메탈슬러그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인 메탈슬러그 DB에선 대놓고 깠고, 그 외의 커뮤니티에서도 혹평을 받고 있다. 4편에서 타마, 에리를 삭제하지 않았다면 5편부터 6인 체재가 잡혔을지도 모르지만 괜히 삭제했다가 5편에서 롤백되는 바람에 트레버와 함께 존재가 잊혀진 캐릭터. [[메탈슬러그:각성]]에 출연 확정[[https://twitter.com/MetalSlugAwaken/status/148040594454252749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